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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기반 빅데이터 신축빌라 간편조회 서비스 ‘모두빌라협회’ 제공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난해 6·19대책의 조정대상지역 지정, 분양권 전매 제한 등을 시작으로 부동산 규제의 종합판으로 불리는 8·2대책 이후 투기과열지구 선정 및 신DTI·LTV·다주택자 임대사업자 등록제가 연이어 시행됐다. 부동산 시장을 겨냥한 정부 규제가 지속되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에게는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신축빌라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고 아파트 못지않은 구조와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실입주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 화곡동을 중심으로, 경기, 인천 신축빌라 등의 매물을 다양으로 보유하고 있는 ‘모두빌라협회’ 조성훈 대표는 “향후 집의 미래가치를 결정 짓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위치와 교통이다.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주거 인프라가 풍부한 신축빌라나 타운하우스, 복층빌라 등 가성비 좋은 주거지를 소개하는 ‘맞춤컨설팅’을 제공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모두빌라협회’는 국내 최초로 지도기반 빅데이터 간편조회 서비스를 도입해 인기지역별 통계, 지하철 노선, 전용면적별 정보 등을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가 빌라 분양 현장에 직접 동행하는 '무료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빌라 분양 시장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을 돕고 있다.

모두빌라협회에서 제공하는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중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700만원 초반대, 은평구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 700만원대, 은평구 응암동(응암역) 600만원 초반대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계양구쪽 평균 300만원중후반으로 가장 높았고, 서구가 평균 300만원 초반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남동구, 부평구 신축빌라는 300만원 초반 순으로 높은 시세를 보였다. 부평구 십정동(동수역) 신축빌라는 300만원중반, 서구 석남동(서부여성회관역) 200만원후반, 당하동(완전역) 300만원중반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일산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중 고양시 일산서구는 대화동(대화역)쪽이 400만원초반으로 가장 높았고 일산동(일산역)은 300만원중후반 선에 신축빌라가 매매되고 있다.

출처 : 뉴스페이퍼(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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