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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뉴스

모두빌라협회, 아파트들의 종전 최고가 경신 속 신축빌라 떠올라

정부의 지난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올해 초까지만 해도 집값 안정이 현실화되는 듯했으나, 이달에 들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주택 값이 오르고 아파트는 종전 최고가를 경신하는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이는 정부의 종부세(종합부동산세) 인상안 발표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된데다 올해 보유세(종부세+재산세) 부과 기준일이 지나기를 기다렸던 대기 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금리 상승이라는 추가 악재가 도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재건축 이주 수요 증가나 신축빌라나 아파트 선호 현상 등을 감안할 때 이 같은 고가 경신 사례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아파트보다 비용대비 실속 있는 신축빌라매매가 활성화되면서 분양 업계에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신축빌라 분양 전문업체 모두빌라협회 측에 따르면 “최근 인천 미추홀구(구 남구), 인천 부평구, 경기 부천, 경기 고양 일산동구 순으로 신축빌라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라인에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빌라협회’는 빌라 수요자들이 허위매물 또는 분양완료 매물로 헛걸음을 방지하기 위해 매물확인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안전하고 올바른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 경기, 인천 지역별 추천 신축빌라 분양 현황과 시세를 공개했다.

현재 모두빌라협회에서 제공한 지역별 신축빌라 시세정보에 의하면 인천 부평구 신축빌라는(부평동, 부개동, 십정동, 삼산동, 일신동, 청천동, 갈산동) 200만 원 후반부터 300만 원 중반으로 형성, 인천 남구 신축빌라(현 미추홀구)는 200만 원 중반부터 200만 원 후반으로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고 고양시 덕양구 신축빌라 덕은동, 삼송동, 용두동, 동산동, 지축동, 토당동, 주교동, 신원동, 행신동, 성사동, 원흥동은 300만 원 초반~ 400만 원 초반으로 형성되어 있고 관산동, 고양동, 내유동, 사리현동은 평당 200만 원 후반대로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다.

일산 동구 신축빌라중 풍동, 식사동, 성석동, 설문동, 중산동, 사리현동은 200초반에서 200만 원 후반, 문봉동이 190만 원으로 형성되어있다. 

일산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중 고양시 일산서구는 대화동(대화역)쪽이 300만 원초반으로 가장 높았고 가좌동, 덕이동, 일산동(일산역)은 200만 원중후반 선에 신축빌라가 매매되고 있다.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807202109788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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