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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규제 속 신축빌라 인기, 특가 분양 보유 업체를 통한 ‘안전한 내집마련’

최근 신축빌라 분양 전문 ‘모두빌라협회’에 따르면 아파트 대출 규제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신축빌라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고 아파트 못지 않은 편리한 구조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 좋은 입지에 세워진 신축빌라 분양 현장의 경우는 고객들의 문의와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하지만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찾아 계약 후 이사를 해보면 문제투성이인 경우도 없지 않아 있다. 전세나 월세라면 부담이 덜 가겠지만 성급히 진행한 분양계약 후 라면 여간 골머리를 앓을 수 밖에 없다.

또 신축빌라 분양에 대한 인기가 점입가경으로 커지고 있지만 대부분 매수자들은 빌라분양에 관한 전문 지식 없이 발품을 팔다 보면 허위 면적, 건물 하자, 불법 증축 등의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신축빌라 분양 전문 업체 ‘모두빌라협회’ 관계자는 첫 내집마련시 주의점을 아래와 같이 알렸다.

먼저 주변 시세를 정확히 파악해 가격에 거품이 있는 것은 아닌지, 허위매물이나 과장광고는 아닌지 확인하는 것도 현명하다.

계약 전 건축물대장을 통해 자신이 매매하려는 현장이 불법건축물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도 기본이다.

불법 증축의 여부, 세대별 주차 수용률 등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입지적으로 불리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모두빌라협회’는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매매와 신축빌라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 의정부, 호원동, 가능동 신축빌라 매매와 인천, 일산 신축빌라 매매 시세를 공개했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평당 300만원 중후반,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과 작전동 현장은 300만원 초반,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00만원 후반에 거래된다.

이어 서창동 신축빌라 매매는 300만원 초반, 남동구 구월동, 만수동, 간석동신축빌라 분양은 평당 300만원 초반에 거래가 이뤄진다. 미추홀구(구 남구)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200만원 후반,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200만원 후반에 거래가 진행된다.

일산 신축빌라의 평균 시세중 고양시 일산서구는 대화동(대화역)쪽이 300만원초반으로 가장 높았고 일산동(일산역)은 200만원중후반 선에 신축빌라가 매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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