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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빌라협회, 이사철 내 집 '신축빌라' 마련 적기는?

요즘 정부 정책인 분양가 상한제로 서울 집값의 상승률이 폭등하고 있다. 주택 청약 요건 및 규제가 까다로워 지면서 신축빌라 분양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신축빌라는 아파트와 비교해 정보 수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에 빌라 정보를 제공하는 ‘모두빌라협회’가 신축빌라 매매, 분양 정보 및 시세 정보를 지원하고 있어 신축빌라를 찾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더 나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브랜드 1위를 달성하였다.

실소유자들이 신축빌라에 눈을 돌리는 이유는 분양가 상한제로 오르는 집값의 영향이 크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주택매매가격 5주 연속 상승했다. 지난 6월 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지 한 달 동안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현상은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도 비슷하다. 신축빌라 분양전문 기업 모두빌라협회의 통계를 보면 주택매매가격은 6월말에서 이달초까지는 단계적으로 변동률이 상승했다. 한편 이달 중순까지 한 주 만에 0.3%씩 오르던 재건축 단지와 아파트는 0.10~0.14%의 변동률로 떨어지는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집 값 상승 진정 효과는 있겠지만 금액은 크게 끌어내리지는 못 할 것으로 예상한다. 모두빌라협회 김갑수 차장은 "수요자들이 분양가 상한제 시행 이후 서울 도심에서의 주택 공급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신축빌라 매매를 서둘러 분양하는 분위기"라며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 더해 서울의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주택가격 오를 것 vs 안정 될 것
일부에서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이 저렴한 주택 공급으로 집값 상승을 막고 기존 주택의 가격 거품을 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분양가 상한제를 실시한다고 하더라도 당장 1년 정도는 공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지만 결국 건설사들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 또 다시 분양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분양가 상한제 도입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대기 수요가 늘면서 전월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반면 오히려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줄면서 분양가도 더불어 오를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현실적으로 모두빌라협회 김갑수 차장은 “현재 신축빌라 오픈 현장들의 분양가를 보면 올해 작년 말과 올해 초에 비해 서울, 경기, 인천은 분양가가 전체적으로 올랐으며 수요가 급등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 정책으로 실수요자는 점점 더 아파트는 매매하기 힘들어 신축빌라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함과 동시에 건축비 인상과 빠른 분양으로 인한 신축빌라의 분양가도 계속 상승할 걸로 전망 되고 있다.

이어 김갑수 차장은 “아직까지 거품 없는 신축빌라를 매매하기에 현시점이 적기라 말한다. 앞으로 더 정부 정책이 강화 되면 수요가 더 많아지면서 아파트보다 신축빌라의 인기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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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a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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